대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최종 90점 우수작품 선정

Source: inews24

15개교 특상... 대전 외삼중 발명우수학교에 뽑혀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 최종 90점의 우수작품과 15개학교가 특상을 수상했다. 특상 중 대전외삼중학교가 발명우수학교에 선정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36회째 맞는 대전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모두 241편의 발명작품이 출품,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확정됐다.

선정된 학생와 지도교사와 기관에 대해서는 대전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은 5월 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90점의 작품 중 제작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 16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7월 개최 예정)의 출전 작품으로 제출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로 생각을 현실로 펼쳐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이 앞으로도 많아질 수 있도록 발명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email protected]) 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