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의 픽' 이제 주민규가 증명할 때, 대표팀 공격진에 긴장감 줄까
Source: 경향신문
울산 주민규. 프로축구연맹 제공
2021년과 2023년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주민규(울산)가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기존 공격진에 자극제가 될지 주목된다.
황선홍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은 지난 1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으로 치르는 3월 A매치에 나설 23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면서 주민규를 비롯한 이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