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수가 네덜란드에서 5억 원어치 사다 심은 것
Source: 오마이뉴스
신안군 선도(蟬島)는 작은 섬이다. 그 모습이 매미를 닮았다고 해서 선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안군 압해도 기룡항과 무안군 신월항에서 선도를 오가는 배가 다닌다. 배를 타고 선도 선착장에 다다를 즈음, 먼발치로 노란 지붕들이 눈에 들어온다.
선착장에 내리면 노란 글씨로 '선도 수선화섬'이라고 쓰여진 표석이 보인다. 그 옆엔 추사 김정희의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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